지난 10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동환) 주최로 '2025 전력기술진흥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매년 11월 1일 '전기인의 날'을 기념하며, 대한민국 전력 산업 발전에 헌신해 온 100만 전기인의 노고를 기리고 기술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5천여 명의 전기인이 참석하여 '전기인 한마음 대회'도 함께 진행되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김동환 회장이 ‘2025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이날 대회에서는 전기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들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신윤용 지화기술단 대표가 수상했으며, 김동조 기술사사무소고려기술단 대표는 산업포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유해만 선진전력기술단 대표, 윤형구 가람이엔씨 이사, 조완호 경인기술 사장이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고 권용득 전기기술인협회 고문에게는 '자랑스러운 전기인 상'이 수여되어 그 업적을 기렸습니다. 아울러 협회는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게 전기인들의 감사를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행사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 등 전기·에너지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동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현장에서 전기인이 중심이 되는 정책 기반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원주 실장은 치사에서 전기인들이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미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학영 부의장은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철규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가능케 한 고품질 전력 공급에 감사하며, 전기인 경쟁력 확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 전력기술진흥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전기인 비전 결의식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출처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이번 '2025 전력기술진흥대회'는 대한민국 전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100만 전기인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됩니다. 전기 안전과 기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더욱 필요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