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기박사 인터뷰, 에디슨전기 여정훈 사장을 만나다
- 전기박사신문
- 2024-12-04 0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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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에디슨전기, 신재생에너지 통합솔루션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자리매김
-미국등 11개국과 신재생에너지 타당성조사 및 구축사업 활발히 참여
-자연과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조화로운 구축에 힘쓰는 기업
전기박사 땡추의 찾아가는 인터뷰 기업탐방코너에서는 성동구에 위치한 에디슨전기를 방문하여 여정훈 사장과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는 시간을 갖였습니다.
다음은 여정훈 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전기박사 땡추: ㈜에디슨전기가 어떤 회사인지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에디슨전기 여정훈 사장 : ㈜에디슨전기는 2004년 8월 설립된 전기, 정보통신, 소방설비, 설계감리 및 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입니다. 창립 이래 20년 동안 공동주택, 상업시설, 업무시설, 생산시설, 의료시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를 선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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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 위치한 에디슨전기 여정훈 사장 : 사진 전기박사신문 조성욱 기자>
2013년부터는 사업영역을 전기공사업, 시설물 유지·관리업, 전기 안전관리업으로 확장하여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기술사 3명을 포함한 40여명의 전문 인력과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기박사 땡추: ㈜에디슨전기의 주력사업은 어떤 분야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에디슨전기 여정훈 사장: ㈜에디슨전기는 설립 초기부터 건축물 설계와 감리 업무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2009년부터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전문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전기박사 땡추 김종선 에디슨전기 여정훈 사장 : 사진 전기박사신문 조성욱 기자>
사업영역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멕시코, 파키스탄, 불가리아, 갈라파고스,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파리기후협약(COP 21) 이후 각국의 감축이행목표(NDC) 이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며, 당사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신재생에너지 타당성조사(F/S) 및 구축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에디슨전기는 육상 및 수상 태양광발전, 육상 및 해상 풍력발전, 신재생에너지 연계 ESS구축 등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설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힘써 정부 R&D과제인 ‘가상발전소(VPP : Virtual Power Plant)기반 통합에너지 관리기술’과 선박 직류배전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해당기술개발을 사업화하기 위한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Business Model을 지속적으로 개발·고도화하고 있으며, HD현대중공업, 한국선급 등과 협업하여 과제를 수행하였고, 후속 정부과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기박사 땡추: ㈜에디슨전기의 기타홍보 또는 전달하고싶은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에디슨전기 여정훈 사장: 에디슨전기가 보유한 태양광발전소 및 ESS 2개 발전소를 2018년 준공하여 운영 관리 하고 있으며, 그를 통하여 습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발주처 요구에 맞춘, 사업 개발부터 발전단지 구축까지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23년 1월부터 진행한 압해해상풍력 발전단지는 24년 9월까지 1년8개월 동안 인허가 ,설계 및 사업관리업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해상풍력은 전기분야가 리드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풍력터빈, 해저 및 육상 케이블, 해상변전소 등 전기중심의 사업으로, ㈜에디슨전기가 선도 할 수 있는 핵심분야 입니다.
현재는 전남 여수해상풍력 (808MW), 영광 해상풍력 (375MW), 인천 해상풍력 (600MW) 설계를 기획 또는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사업을 선도해 나갈것입니다.
㈜에디슨전기는 태양, 바람, 바다 등 자연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를 인류에게 전달하는데 앞장서며, 자연과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조화로운 구축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2.03
전기박사신문 편집국 조성욱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