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기인의 전기박사신문

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기술분과위 위원장 정훈석

한국 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정책과 목적소개

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기술포럼의 취지와 성과

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기술포럼의 주제와 선정이유등

 

전기박사신문에 김종선기자와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정훈석 기술위원장님과의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된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정책과 목적소개, 기술포럼의 취지와 성과,  기술포럼의 주제와 선정이유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였다.  다음은 질답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땡추 김종선 : 한국기술사 종목이 84개 라고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정책 또는 목적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정훈석 위원장 :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는 전기설비 기술향상, 신기술 실현, 법령 등 제도개선 및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1988년 창립하여 2024년 현재 36주년이 되었습니다.

 

땡추 김종선 : 네~ 오랜 시간 동안 기술사 회 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데, 주로 어떤 활동들이 있는지요?

정훈석 위원장 : 건축전기설비기술사는 2023년 12월 까지1,052명이 배출되었으며 정부,공공기관,대학 및 연구소, 산업현장에서 고도의 전문가로써 활동하고 있습니다.

 

땡추 김종선 :“기술포럼”의 취지와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었을 까요?

정훈석 위원장 : 14대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에서는 2024년 1월 26일 부산기술포럼, 5월31일 광주기술포럼을 개최하고, 11월30일 서울기술포럼을 개최합니다.

 

땡추 김종선 : 조금전 이야기한 “기술포럼”이 어떤 포럼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죠?

정훈석 위원장 : 기술포럼은 전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건축전기설비기술사들간의 정보교류,인적교류,업계최신동향 공유,기술사들의 의견청취를 목적으로 하여 기술위원회(부회장 김동진, 기술위원장 정훈석) 주축으로 계획, 진행 되었습니다.  기술포럼은 모든회원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여 전기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위한 행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땡추 김종선 : 네네 잘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기술포럼 주제와 선정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훈석 위원장 : 이번기술포럼의 주제는 현재 전기업계의 많은 관심사인 건축물 표준부하밀로, 데이터센타 핵심이슈, 최근 접지설비에대한 이슈 및 토론이 주요과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기술포럼은 단순정보 전달보다는 여러 전기분야에서 종사하는 여러사람의 의견을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열린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땡추 김종선 : 포럼을 기다리는 전기인 분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정훈석 위원장 : 이번 서울기술포럼은 전기계의 K-POP 강사분들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그동안 고민하고 계획하는 사항들, 현재 전기분야의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더불어 정보교류, 인적교류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포럼 종료후 가볍게 한잔하며 교류할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으니, 대한민국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및 전기인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기박사인터뷰 편집 : 전기박사신문 편집국 조성욱 국장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