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21(대표 김종욱)은 해저 탐사 및 측량 기술이 미미했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해양 탐사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해상풍력 산업이 확대되면서 필수 조사로 자리잡고 있는 불발탄(UXO) , 폭발 위험물(ERW) 조사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설룁된 UST21은 해상풍력 산업의 필수과정 중 하나인 해양 데이터 분석의 최전방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2년 동해가스전 사업 당시 국내 처음으로 정밀해양조사를 수행한 것을 계기로 국내 해양 조사 주도권을 찾기 위해 인력과 장비, 기술력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UST21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해상풍력을 위한 해양물리탐사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인력과 장비를 보유했다는 점이다.
다중음향측심기(MBES)와 측면주사음탐기(SSS) 등 전문 장비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기와 해저케이블을 설계하거나 시공할 때 사용되는 고정밀·고해상도의 해양물리탐사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수심 수km 깊이의 해저 지층 퇴적 특성을 분류할 수 있는 천부지층탐사장비(SBP)를 보유하고 있어 정확한 해저 지형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신안해상풍력, 제주한림해상풍력, 전남해상풍력, 서남해 해상풍력, 반딧불해상풍력, 영광항빛 해상풍력 등 국내 주요 해상풍력 단지에서 해양조사 및 물리탐사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 CIP, 오스테드, 크레도, RWE 등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운영사들을 비롯해 한전, SK E&S, SK에코플랜트, LS전선 등 국내 기업들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고 해양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UST21은 국내에서 불발탄(UXO) 및 폭발 위험물(ERW) 조사가 가능한 유일한 기업으로서 해상풍력 시장에서 없어선 안될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불발탄(UXO) 및 폭발 위험물(ERW) 조사는 해상풍력 단지 착공을 위해 해저에 숨겨진 폭발물과 위험물질 여부를 파악하는 것으로 해상풍력 발전기나 해저케이블 매설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
UST21은 UXO·ERW 조사 역량을 갖춘 글로벌 기업 테트라텍, RPS와 함께 국내 현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불과 70년 전에 전쟁을 치루면서 해저에 다수의 미확인 폭발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상풍력 단지 착공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인명 피해 및 공사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위해 사전에 UXO·ERW 조사가 필수적으로 이뤄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때문에 국내 해상풍력 시장이 확대되면 UXO·ERW 조사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